트위터가 또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CNN에 따르면 6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정오부터 접속 장애 신고가 잇따랐다고 보도했다.
이용자들은 로그인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이미지가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 등 여러 형태의 접속 장애를 경험했다고 CNN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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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측은 "트위터 이용이 현재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며 "현재 작업 중이며 수정되는대로 업데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위터는 지난해 12월에도 접속 장애를 일으킨 전적이 있다. 외신들은 일런 머스크가 작년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잦은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