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더뉴' 출시

LED 라이팅 디스플레이 적용 등 전면 패널 개선…디자인과 조작 편의성 강화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웰스가 정수기 ‘슈퍼쿨링 더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더뉴는 교원 웰스 정수기 대표 모델인 슈퍼쿨링 시리즈에 디자인과 편의성을 개선한 2023년형 신제품이다.

신제품은 제품 전면에 새로 개발한 ‘LED라이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3단계 출수량 표시와 4가지 수온 표시 기능을 더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수직형LED 디자인을 채택해 직수정수기 특징도 강조했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더뉴 (사진=웰스)

신제품은 정수된 물에 미네랄 함유량을 늘려주는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건강한 물맛을 구현한다. 전해수 유로 살균, UV 코크 살균, 12개월 코크 팁 교체 등 3중 위생 케어 시스템으로 높은 수준의 정수 품질도 확보했다. 교원 웰스는 지난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제6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상위 등급인 ‘골드’를 획득했다.

일반 정수기에는 없는 냉수 2단계 모드 등 차별화된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여름철 첫 잔부터 얼음같이 차가운 냉수를 제공하는 ‘슈퍼쿨’ 모드와 적정온도 냉수를 제공하는 ‘쿨’ 모드 등 2단계로 나눴다.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체온수 모드(36.5℃)’와 분유(50℃), 차(70℃), 커피(85℃)등 용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수온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월스 정수기 슈퍼쿨링 더뉴는 교원 웰스만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일반 정수기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원웰스 정수기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독창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