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연달아 개최하여 최종 대표 후보자를 추천 및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3개 자회사 임추위는 전임 대표 임기 도래에 따라 지난달 30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서류심사 평가, 프리젠테이션 평가 및 면접평가의 과정을 거쳐 전문성과 경영성과,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임추위 종료 후 개최된 이사회에서도 임추위의 대표 후보 추천 사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차기 CEO 후보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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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부산은행 방성빈 대표 후보 ▲경남은행 예경탁 대표 후보 ▲BNK캐피탈 김성주 대표 후보자가 새로운 CEO 후보로 확정됐다.
BNK금융그룹 임추위 관계자는 "이날 확정된 CEO 후보자는 오는 3월 중 자회사별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선임되고,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