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토큰(NFT) 게임 '크립토키티', 'NBA 탑샷' 등으로 알려져 있는 기업 대퍼랩스가 인력 20%를 감축한다.
지난 11월 대퍼랩스는 인력 20%를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추가 인력 감축 계획을 밝힌 것이다.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은 대퍼랩스 최고경영자(CEO)인 로함 가레고즐루가 지난 22일 이같은 정리해고 계획을 투자자들에게 메일로 알렸다고 23일(미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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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메일에서 가레고즐루는 대퍼랩스가 미결제 부채 없이 자금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대퍼 랩스는 해당 보도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