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강자 '대퍼랩스', 2차 정리해고 계획 발표

작년·올해 각각 20% 감축 추진…"재정 상황 문제는 없어"

컴퓨팅입력 :2023/02/24 09:07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크립토키티', 'NBA 탑샷' 등으로 알려져 있는 기업 대퍼랩스가 인력 20%를 감축한다.

지난 11월 대퍼랩스는 인력 20%를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추가 인력 감축 계획을 밝힌 것이다.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은 대퍼랩스 최고경영자(CEO)인 로함 가레고즐루가 지난 22일 이같은 정리해고 계획을 투자자들에게 메일로 알렸다고 23일(미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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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키티 속 가상 고양이.

해당 메일에서 가레고즐루는 대퍼랩스가 미결제 부채 없이 자금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대퍼 랩스는 해당 보도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