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기반 게임 ‘파이브스타즈’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25일 출시된 ‘파이브스타즈’는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 국가에서 특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구글 피처드를 받으며 게임성 또한 인정받았다.
‘파이브스타즈’는 글로벌 인기 상승세로 빠르게 유입되는 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과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 대응 중이다. 특히 이 게임의 주요 콘텐츠인 아레나 PVP 시즌1은 어제(20일) 종료했으며, 시즌2에서는 신규 서버가 추가된다. 시즌1 종료 보상으로 게임 토큰 ‘스타(STAR)’를 지급한 바 있다.
게임 토큰 ‘스타’는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클레이스왑 댁스(KLAYswap Dex) 거래소에서 ‘스타’를 ‘미네랄’과 교환해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다. ‘미네랄’ 암호화폐는 현재 코인원과 MEXC Cex 거래소에 상장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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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스타즈’는 PC와 모바일 iOS, 안드로이드OS 등 3가지 플랫폼을 통해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다. 이용자는 P2E 블록체인 기반 게임 생태계 내에서 아이템 구매, 스테이킹, NFT 거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박경재 스카이피플 대표는 “파이브스타즈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고, 준비한 토크노믹스가 시작되고 있다”라며 “많은 글로벌 이용자분들께서 성원을 보내주어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