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셀 신규 확장팩 '리턴 투 캐슬바니아'가 오는 3월 6일 PC와 콘솔로 출시된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는 이날 신작 발표 행사인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2018년 출시된 데드셀 신규 확장팩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확장팩은 2개의 레벨과 3명의 보스, 그리고 새로운 스토리라인까지 포함하는 대형 DLC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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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드라큘라 성을 탐험하고 그 과정에서 늑대인간, 스켈레톤, 뱀파이어를 포함한 새로운 적을 만날 수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데드셀 DLC 확장판은 3월 6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PC,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및 엑스박스 콘솔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