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기업 칠리즈는 출시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레이어1 블록체인 출시와 함께 김민재 선수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칠리즈는 팬 리워드 및 참여 앱 '소시오스닷컴'을 통해 세계적인 스포츠팀들을 위한 '팬 토큰'을 발행해왔다.
이번 한국의 스포츠 및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가진 열정과 저력을 높게 평가해 글로벌에서의 성공 경험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칠리즈의 CEO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는 "김민재 선수와 칠리즈는 스포츠 분야에서 공통된 열정과 목적으로 커뮤니티를 결집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칠리즈는 새로운 레이어1 블록체인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웹3 개발자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칠리즈의 생태계에 동참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칠리즈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네트워크와 웹3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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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칠리즈의 블록체인을 통해 NFT와 팬 토큰을 발행하고, 디파이(DeFi) 서비스 및 P2E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칠리즈 블록체인은 조만간 NFT 티켓팅 파일럿 프로젝트, 스포츠 선수 중심의 팬 토큰,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Web3 인프라 분야 파트너십 등 10여개의 대형 기업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