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워커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나이트워커는 액션성을 앞세운 게임으로 강렬한 타격감과 세련된 조작감을 통해 호쾌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업으로는 ▲검사 ‘B’ ▲격투가 ‘마리’ ▲마법사 ‘갈가마귀’ ▲총술사 ‘맥’ ▲중화기 딜러 ‘오드리’ ▲액션 서포터 ‘아라’ 등 6개의 기본 캐릭터와 각 전직 캐릭터 2종을 선보여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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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동화, 무협, 빙하 등 다양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200개의 독특한 스테이지를 구성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주형 총괄 디렉터는 “나이트워커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호쾌한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개발에 매진해왔다”라며, “나이트워커 플레이를 통해 액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경험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우선시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