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30억원을 기존보다 11일 조기 지급하며 상생경영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77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 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우수 업체에게는 연 1회 2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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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디야커피는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제도를 2013년부터 11년째 약 28억원을 전달하고,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을 2016년부터 8년째 약 11억원을 전달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올 한해도 상생이라는 기치 아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