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이션이 19일 USB-C 주변기기 2종을 국내 출시했다.
IMCH-200G는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3포트 충전기다.
전력 변환 효율을 높인 GaN(질화갈륨) 반도체를 적용했고 최대 출력은 65W이며 USB-C 단자 2개, USB-A 단자 1개 등 총 3개 단자를 내장했다.
아이폰13 프로와 갤럭시S22 등 기기를 30분 내 최대 50%까지 충전한다. 과전압·과전류·과열 등을 차단하는 보호 회로를 내장했다.
IMEP-100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USB-C 단자를 내장한 기기에 연결할 수 있는 유선 이어폰이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커널형 구조로 이어팁 3종을 이용해 귓구멍에 밀착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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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된 3버튼 리모컨으로 음량조절, 재생/일시정지, 통화 등 제어가 가능하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1년간이며 가격은 IMCH-200G가 3만4천900원, IMEP-100이 1만1천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