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는 18일 e스포츠 프로게임단 '광동 프릭스'와 파트너십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광동 프릭스는 아프리카TV가 운영하며 2021년 말 광동제약과 3년간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지난 해 LCK 서머 시즌 종료 후 김대호 감독을 선임하는 등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19일 '2023 LCK 스프링'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올해 첫 경기를 진행한다.
로지텍은 지난 해에 이어 광동 프릭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후원하며, 광동 프릭스 팬을 위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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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광동 프릭스의 후원사로서 소속 선수들이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영달 광동 프릭스 사무국장은 "올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로지텍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