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윈도11 탑재 프로젝터 'EH620' 예판 진행

인텔 프로세서·윈도11 내장해 PC 없는 프레젠테이션 가능

홈&모바일입력 :2023/01/18 08:30

벤큐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윈도11 탑재 프로젝터 'EH620'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EH620은 최대 밝기 3,400 안시루멘, 최대 투사 해상도 1920×1080 화소 프로젝터로 인텔 셀러론 4205U 프로세서와 윈도11 IoT 엔터프라이즈 운영체제를 내장했다.

PC 등 별도 기기 연결 없이 오피스 문서나 PDF 파일, 동영상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며 본체 영상과 회의 참가자의 PC·스마트폰 화면을 동시에 비추는 분할 스크린 동시 투사 기능도 갖췄다.

윈도11 운영체제 내장 EH620 프로젝터. (사진=벤큐)

영상입력단자는 15핀 D서브 1개, HDMI 1.4a 2개이며 최대 출력 5W급 스피커를 2개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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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는 오는 31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진행되며 EH620 본체 및 무선 키보드, 마우스 패키지, 웹캠 패키지, 판서 카메라 패키지 등 총 4개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정가는 프로젝터 본체 기준 260만원이며 오는 1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