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윈도11 탑재 프로젝터 'EH620'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EH620은 최대 밝기 3,400 안시루멘, 최대 투사 해상도 1920×1080 화소 프로젝터로 인텔 셀러론 4205U 프로세서와 윈도11 IoT 엔터프라이즈 운영체제를 내장했다.
PC 등 별도 기기 연결 없이 오피스 문서나 PDF 파일, 동영상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며 본체 영상과 회의 참가자의 PC·스마트폰 화면을 동시에 비추는 분할 스크린 동시 투사 기능도 갖췄다.
영상입력단자는 15핀 D서브 1개, HDMI 1.4a 2개이며 최대 출력 5W급 스피커를 2개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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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는 오는 31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진행되며 EH620 본체 및 무선 키보드, 마우스 패키지, 웹캠 패키지, 판서 카메라 패키지 등 총 4개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정가는 프로젝터 본체 기준 260만원이며 오는 1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