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 기간인 오는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 정육·과일·명인명촌 코너에서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상품을 구성할 수 있는 '나만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나만의 선물세트'는 정육•과일•장류 등을 고객이 원하는 구성, 수량대로 맞춤 선물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설 명절 처음 선보인 '나만의 한우 선물세트'는 고객이 선택한 한우 부위와 용량을 원하는 패키지에 포장해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패키지는 총 12종으로 구성되며, 용량은 500g부터 최대 4kg까지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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