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1월 한 달간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설 명절에 수요가 늘어나는 생활 소형 가전을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기획전에서 주요 제조사의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커피머신, 믹서기, 에어프라이어, 비데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모델을 구매할 경우 1만원 상당의 주유 쿠폰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명절 효도 가전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안마의자도 기획전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행사 모델을 구매할 경우 5만원 상당의 주유 쿠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만 65세 이상 고객이 구매할 경우 지정된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건강검진권도 제공한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주방가전을 판매하는 주방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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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획전에서는 상위 금액 결제자에게 커피머신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리뷰 작성자 중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해 믹서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획전 상품을 스마일페이로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의 즉시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새해 첫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밥솥, 안마의자 등 명절 선물로 적합한 가전 관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2023년은 모든 분의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며 전자랜드도 매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