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새해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다다익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자사 공식 쇼핑몰 ‘쿠첸몰’과 쿠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해 롯데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전자랜드, LG베스트샵, 백화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전국 유통 가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다다익설’ 기획전에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제품은 부드러운 잡곡밥 취사가 가능해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121 밥솥’ 시리즈와 국내 최초로 3가지 압력을 제어할 수 있는 ‘쿠첸 트리플’ 밥솥이다.
쿠첸 ‘121 밥솥’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2.1초고압 기술을 적용해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올린 제품이다. 쿠첸 밥맛 연구소 연구 결과 서리태 기준 식감을 33% 개선했다. 밥솥은 3·6·10인용 등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했다.
‘쿠첸 트리플’ 밥솥은 2.1초고압, 1.3중압, 1.0무압으로 세밀한 압력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맞는 밥맛을 구현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으로 외부에서도 밥솥을 자유롭게 작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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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은 행사 기간 중 기획전이 진행되는 유통채널에서 밥솥을 구매한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쿠첸 행사 안내 이미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한 뒤 안내 절차를 따르면 된다.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 고객 전원에게는 순차적으로 쿠첸 ‘121 건강 잡곡’ 2종(찹쌀, 찰흑미)이 배송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유통채널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가 마련됐다.
쿠첸 관계자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더 맛있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다익설’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설 프로모션만을 비롯해 올 한 해도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더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