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상승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86달러(1.17%) 상승한 배럴당 74.63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1.08달러(1.37%) 오른 배럴당 79.65달러에 마감됐다.
CNBC 등 외신은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경제를 재개하면서 원유 수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면서 "중국의 올해 원유 수요가 지난해 대비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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