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맥켄 코리아, 캠페인 선정 ‘2022 올해의 광고회사’ 2관왕

미디어 에이전시 부문 7년 연속 수상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UM 코리아)가 2022년 12월 글로벌 광고 권위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 2022)’의 ‘미디어 에이전시’·‘디지털 에이전시’ 두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미디어 에이전시 부문에서는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 회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광고 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의 연간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미디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PR’, ‘B2B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한 해 동안 부문별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광고회사에 올해의 광고회사 상을 수여한다.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는 ‘올해의 한국 미디어 에이전시’ 금상을 수상하며, 네 번째 금상이자 7년 연속 올해의 미디어 에이전시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

뿐만 아니라 ‘올해의 한국 디지털 에이전시’ 부문에서는 2020년 은상 수상에 이어 2022년 금상 수상을 했다.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는 캠페인지 올해의 광고회사 외에도 세계적인 미디어 에이전시 산업 평가기관인 ‘레크마’의 Quali-score 평가에서도 2022년 국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