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와 KB국민카드는 설 선물세트 할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구입하거나 차례상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행사 상품에 따라 최대 40%의 현장 할인 혜택과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e카드 보유한 고객은 5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할인 쿠폰과 3천원 캐시백을 중복 제공한다.
스마일카드 이용 고객은 지마켓, 옥션에서 설빅세일 기간 동안 기간에 따라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직영 쇼핑몰 ‘국카몰’에서 설 선물세트 특정 상품군을 구매하면 결제금액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총 4개 카테고리(▲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식품 ▲롯데백화점)에서 상품구매 시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하고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 7%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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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국카몰’ 모바일 앱을 통해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출석체크 일자와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출석일수 14일을 달성하고 5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출석일수 20일을 달성하고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즉시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