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는 오는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 참가해 자체 개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CES에 참가해 게임용 주변기기와 데스크톱PC용 전원 공급장치, PC 케이스, 냉각 솔루션 등 자체 개발·디자인이 반영된 제품군 약 30여 종을 전시한다.
지난 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런칭한 '위즈맥스'(WIZMAX) 브랜드를 단 게임용 주변기기와 전원공급장치도 함께 전시한다. 4세대 광축 스위치와 IPX8 방수 등급을 갖춘 키보드 '위즈맥스 W101P', '위즈맥스 골드 풀모듈러'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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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지스타 2022에서 공개한 자체 개발 PC 케이스 'EH1-몬드리안'(Mondrian)도 공개한다. 이 제품은 전면 패널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메인보드 전원부 바닥면에 냉각팬을 추가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다.
강현민 마이크로닉스 대표는 "PC 시장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냉각 효율을, 게임용 주변기기는 빠른 입출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성능 주변기기를 CES 2023을 통해 공개해 기술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