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FC서울이 21일 개최한 'FC서울 주장단 팬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티몬은 22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 행사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나상호, 윤종규 선수와 더불어 FC서울의 간판 멤버인 이상민, 조영욱, 김진야 선수 등 총 5명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현장에서 사인회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사인회가 열린 카페 TWUC(툭)은 티몬이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운영하는 1호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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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주장을 맡고 있는 나상호는 "FC서울을 대표하여 이렇게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또한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FC서울의 대표 멤버들이 참여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장애인 고용과 인식개선의 필요성 또, 그 의미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