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임직원이 서로에게 칭찬과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고 함께 식사하며 교류하는 ‘이어엔드 펍(Year-end Pub)’을 14일까지 진행했다.
15일에는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사옥 투어와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패밀리 디너’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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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카드는 정기휴가∙연차와 별개로 12월 마지막 주 임직원에게 이틀 간의 ‘이어엔드 홀리데이(Year-end Holiday)’를 부여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부를 통해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임직원과 이웃 모두가 따듯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