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정보를 점프페스타에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점프사의 최대 박람회 점프페스타에서 블랙클로버 코너를 통해 블랙클로버 모바일 게임화 소식을 발표했다.
점프페스타는 집영사가 발행하는 ▲주간 소년 점프 ▲소년 점프+ ▲V점프 ▲점프 스퀘어 ▲최강 점프 등 총 5개의 만화잡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점프 만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일본의 대규모 이벤트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국내에도 수많은 팬덤을 형성한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를 활용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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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툰 랜더링 방식을 채택해 원작의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그대로 구현,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블랙 클로버는 세계 누적 발행부수 1천800만 부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으로 일본 슈에이샤의 잡지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 중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