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외화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우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환전 우대는 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을 제외한 BNK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미국 달러, 유럽 유로화, 일본 엔화 등 주요통화는 70%, 기타통화는 50%까지 환율 우대를 적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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