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8일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61번째 신규 캐릭터 이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렘은 고양이와 인간 형태로 변신해 전투를 펼치는 캐릭터다. 인간 형태와 고양이 형태의 기술들을 상황에 맞게 조합하며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렘은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면 시야 증가가 증가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능력치가 상승하는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생선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회복량이 상승한다.
이렘은 고양이로 변신했을 때 지정한 대상에게 돌진해 앞발로 대미지를 가한다. 공중으로 점프하며 꼬리로 상대를 공격하고 적을 일정 시간동안 공중으로 떠오르게 할 수 있다. 인간 형태에서는 공을 던져 공격할 수 있으며 상대를 적중시킬 경우 물고기 표식을 생성할 수 있다. 고양이 형태로 물고기 표식을 얻게 되면 보호막이 생성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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