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대표 김형욱)는 상호운용 지원 솔루션인 ‘리미니 커넥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리미니 커넥트는 ▲브라우저용 ▲OS용 ▲이메일용으로 이뤄졌다. 모두 공통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코드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마이그레이션, 회귀 테스트가 필요 없다. 리미니스트리트 측은 “이를 통해 기업이 시간과 노동력 절약이 획기적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브라우저용 리미니 커넥트는 전사적 자원 관리(ERP) 앱에서 보내는 HTML 메시징과 호환되지 않는 하나 이상의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기업용 앱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별도의 서버 포털이나 브라우저를 변경할 필요도 없다. 앱 사이 호환성도 기존보다 높아진다.
OS용 리미니 커넥트는 인증되지 않거나 ERP 앱과 호환되지 않을 수 있는 새 버전 운영 체제를 지원한다. 기업용 운영 체제 로드맵을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운영 체제 업그레이드 옵션을 기존보다 활성화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앱 수명을 연장하고 변경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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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용은 새로운 인증과 이메일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앱 수명을 더 길게 연장할 수 있다. 브라우저용과 OS용처럼 앱 코드에 대한 업데이트를 비롯한 업그레이드, 마이그레이션, 회귀 테스트가 필요 없다.
데스몬트 위트 리미니스트리트 전문기술서비스부문 부사장은 “고객이 해당 솔루션을 운영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며 “업데이트와 마이그레이션 등의 필요성을 없애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