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양호한 경제지표…美 증시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금융입력 :2022/12/07 08:20    수정: 2022/12/07 08:21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3% 하락한 33596.3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44% 하락한 3941.2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2.00% 하락한 11014.89.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주가 4거래일 연속 하락. 11월말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으로 상승했지만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주가 하락. 통화 긴축 효과를 두고 봐야 하며 경기 둔화를 나타내는 확실한 경제 지표가 있어야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 선회가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

▲경기 침체에 대한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음. JP모건 제이미 다이몬 CEO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구매력 약화 등으로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으며 BofA 브라이언 모이니한 ceo역시 내년 상반기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미국 10월 무역수지 782억 달러 적자로 전월 732억달러 적자 대비 적자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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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 임금 인상을 동반한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초저금리 기조를 지속 할 방침이라고 밝혀.

▲CNBC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 직원 약 2% 감원. 회사 직원 8만1천567명 중 약 1천600명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