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플러스, 로그라이크 신작 '언더토피아' 양대마켓 출시

엔엑스플러스(대표 최재헌)는 지난 1일 잇섬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언더토피아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더토피아는 마계의 침공으로 인류가 지하 세계로 내쫓긴 세계관을 배경을 삼고 있으며, 직관적인 조작과 도트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의 후방 전투를 지원하는 광산차와 스테이지 클리어 후 이동할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행선지 시스템 등을 차용했다.

엔엑스플러스의 로그라이트 신작 언더토피아

플레이 모드는 두 가지다. 챕터 모드에서는 아버지의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고, 무한 모드는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과 싸울 수 있다.

엔엑스플러스 측은 사방에서 몰려오는 마물을 한방에 쓸어버리는 액션의 재미와 난이도 높은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