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수를 앞두고 뷔페 이용권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티몬이 빕스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가로 특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이 최근 11월 1일부터 2주간 뷔페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간 대비 414%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19년 동기간과 비교해도 352% 증가한 수치다. 3년 가까이 미뤄왔던 송년 모임을 레스토랑과 특급호텔 등 특별한 장소에서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까닭으로 분석된다.
연말 외식 모임에 나서는 수요에 맞춰 오직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뷔페 할인권을 준비했다. 티몬은 15일부터 10일간 ▲빕스 1만5천원 할인권을 90% 파격 할인가인 1천500원에 특별 판매한다. 총 주문 금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1매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빕스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6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관련기사
- 티몬, 쇼핑 기획전 '몬스터절' 마지막날...할인·적립금 혜택 제공2022.11.11
- 티몬, ‘사과데이’ 맞아 유튜버 쯔양과 제철 사과 판매 방송2022.10.20
- 네이버 밴드, 10년동안 5300만개 만들어졌다2022.08.26
- 마켓컬리-미쉐린 가이드 서울, 여름 미식 기획전 연다2022.08.03
빕스의 시그니처 메인 메뉴도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골든프리미어 엘본스테이크를 1천개 한정으로 5만4천600원(40%할인)에 선보인다. 또 ▲멜팅버터그릴드랍스터는 100개 한정으로, 31% 할인한 1만9천900원이다.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방문포장 상품으로 마련한 ▲토마호크스테이크 밀키트 제품은 정가 대비 39% 저렴한 5만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 박성호 제휴사업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첫 연말인 만큼 레스토랑, 호텔 뷔페 등에서 ‘특별한 한 끼’를 즐기려는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메뉴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뷔페 상품권을 다양하게 마련했으니 행복한 송년 맞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