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를 연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1·2금융권 신용대출의 금리와 한도를 빠르고 편리하게 비교한 후 유리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사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네이버 인증서에 기반한 네이버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통해 소득 등의 정보 입력 단계 없이도 정확한 정보가 금융사에 자동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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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신용대출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대출 비교 단계에서부터 대출 실행 시 최종 심사결과에 근접한 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금리·한도 조회만으로는 고객의 신용점수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사용자와 금융사 모두가 가장 만족하는 대출비교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출을 실행한 사용자가 대출이자와 원리금을 잘 갚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