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협업툴 '타입드'를 만드는 비즈니스캔버스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구글 클라우드 디스커버리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캔버스와 구글코리아가 준비 중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유수의 기업 내 디지털전환 및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 스타트업 C-Level 등 관계자 50여 명을 특별 초청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타입드를 활용한 고객의 디지털 전환 사례 ▲협업에 최적화된 기능인 스마트캔버스로 진화하고 있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타트업과 구글 간의 시너지 사례 소개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타입드를 통해 문서협업과 전사적 지식관리 차원에서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기부 산하의 본투글로벌센터의 디지털혁신총괄팀 신세라 팀장, 초기투자자 블루포인트 김용건 부대표도 연사로 참여하여 실제 성공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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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준비한 비즈니스캔버스의 김여경 마케팅팀장은 "국내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기업인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의 적극적인 협업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뿐만 아니라, 타입드와 구글워크스페이스가 보여줄 수 있는 '일의 미래'를 보여드릴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니스캔버스는 영국, 프랑스, 홍콩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창업 멤버가 모여 2020년 7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비즈니스캔버스의 김우진 대표는 딜로이트컨설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다수 거치며 유관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비즈니스캔버스가 운영 중인 타입 드는 현재 184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곧 시리즈 A2 라운드 투자유치를 마무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