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보라 기반 블록체인 게임)아키월드는 내년 상반기 미주 지역에 진출해 서비스 규모를 확대한다. MMORPG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아키월드와 함께 버디샷은 수익 창출 외에도 지속가능한 토큰 이코노미 경제를 만들어가는 중"이라며 "아키월드는 의미 있는 거래 규모를 만들어내고 있다. 곧 신규 서버 오픈과 추가 NFT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컨콜] 카카오게임즈 "라이온하트 상장 재추진 일정 미확정"2022.11.02
- [컨콜]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내년 1월 출시 확정"2022.11.02
- [컨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12월 사전 예약...내년 1분기 출시 계획"2022.11.02
- 카카오게임즈, 3분기 영업익 437억...전년비 2%↑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