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중심지에 이커머스 비즈니스 특화 공유 오피스가 문을 열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서정리역 인근에 140평 규모의 '카페24 창업센터 평택서정점'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창업센터 평택서정점은 지하철 1호선 평택 서정리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평택-수서 SRT(고속열차)가 지나는 평택지제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접한 1번 국도와 45번 국도를 이용해 평택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송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평택 비즈니스 콤플렉스타운 내 평택시청, 시의회 등 행정 업무와 상업, 문화 등 각종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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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창업센터는 전자상거래 분야에 특화한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사무공간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교육, 1:1 컨설팅, 스튜디오 대관, 택배 서비스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누적 입주 창업자는 2만명 이상에 달한다.
카페24 창업센터 박재만 팀장은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 되면서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창업 수요와 니즈에 맞춰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사업자들이 이커머스 비즈니스 특화 공간과 카페24 빅데이터를 활용해 쉽고 빠르게 온라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