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악화로 3분기 영업손실 51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늘어난 8천686억원을 기록했다.
효성화학은 3분기 영업손실 1천122억원 당기순손실 1천518억원을, 효성티앤씨는 영업손실 1천108억원 당기순손실 1천221억원을 기록했다. 효성중공업은 매출액 7천863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나타냈다.
효성티앤에스는 매출액 2천766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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