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는 색다른 재봉 스타일 퍼즐 게임인 '스티치(Stitch)'를 추가했다고 씨넷 등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치는 숫자 그리드를 채워 다채로운 자수 패턴을 완성하는 재미를 강조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실이 엉키거나 바늘에 손가락이 다치는 일 등에 대한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다양한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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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번호가 부여되는 각 실 패턴은 스도쿠 숫자퍼즐 게임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난이도는 계속 높아지며, 두 개의 블록을 채우는 대신 간격을 두지 않고 여러 블록을 계획해야하는 도전 과제도 있다.
스티치는 수채화 퍼즐 게임 틴트(Tint)와 빛을 구부리는 게임 루멘(Lumen) 등 퍼즐 게임 개발사 니케 스튜디오스(Lykke Studios)에서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