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KT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파트너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KT클라우드 전문 공인 파트너는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매출 실적, 보유 고객 수, 교육 이수 현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체적으로 공공 클라우드 사업부와 하이브리드&인공지능 플랫폼 센터를 운영하며 공공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특화된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2022 KT클라우드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참석하여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MSP)으로서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천 여 고객사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022년 상반기 KT로부터 1천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이 총 8천억 원을 확보하며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윤동식 KT 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 산업은 양질의 IT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CSP와 IT 서비스를 구축/전환/운영하는 MSP간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내 최고 MSP인 메가존클라우드와 긴밀한 협업으로 클라우드 산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클라우드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KT클라우드, 'AI 클라우드'로 초거대 AI 산업 이끈다2022.10.25
- KT클라우드 "동반성장으로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주도"2022.10.12
- 나무기술, KT클라우드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 개발 지원2022.07.12
- KT클라우드, 가산IDC 착공..."서버 10만대 수용"2022.07.07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공공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번 KT클라우드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되어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KT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역량 및 국내 최대 규모의 IDC를 기반으로 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에서 더욱 전략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 4천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