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IT매체 안드로이드폴리스가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카메라 이미지 센서(CIS) 성능 향상으로 갤럭시S23 울트라의 야간 사진, 영상 촬영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지난 달 100% 확인된 사실이라며,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가 2억 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카메라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전망이 사실이라면,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의 경우 2억 화소 카메라 센서에 CIS 성능 개선으로 저조도 사진 품질까지 개선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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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의 카메라의 경우 2억 화소 카메라 센서 외에도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2개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12GB 램, 1TB 스토리지, 퀄컴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