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장을 나가 있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7일 귀국했다.
레고랜드 사태의 파장이 금융시장 및 정치권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귀국한 김 지사는 인천공항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정부가 50조 규모의 유동성 공급 대책을 내놓은 것에는 "본의가 아닌데 이런 식으로 흘러와 미안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민효린♥' 빅뱅 태양, SNS 게시물 모두 삭제…무슨 일?2022.10.28
- 박수홍, 신혼집 최초 공개…"혼인신고만, 웨딩사진 없어"2022.10.28
- 손예진♥현빈, 2세는 아들…"12월 출산 예정"2022.10.28
- 푸틴, 한국 콕 집어 "우크라에 무기 제공시 관계 파탄” 경고2022.10.28
앞서 이날 강원도는 레고랜드 보증 채무 2천50억 원을 오는 12월 15일까지 갚겠다고 밝혔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