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몬스터 헌터 라이즈(Monster Hunter Rise)의 누적 판매량이 1천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고 게임스팟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게임의 확장팩 DLC 선브레이크의 판매량 역시 400만 개에서 440만 개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인기가 지속된 결과라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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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수동 조작의 액션성을 강조한 몬스터 헌터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3월 닌텐도 스위치, 지난해 1월 PC 스팀 플랫폼에 출시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캡콤 측은 최근 '레지던트 이블4 리메이크 버전'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