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대표 정상호)가 지난 15일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이용자 피해 사례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델리오는 피해 사례를 분석해 카카오 측에 신고 접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관련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피해 접수는 델리오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재 델리오, 카카오, 애플 등을 통한 로그인 서비스는 정상화됐으며, 지난 15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일부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델리오 관계자는 “피해 사례를 수집해 카카오 측과 적극 논의하고 피해자들의 구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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