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제국 종족의 이벤트 영웅인 ‘성냥팔이 소녀’가 등장했다. 성냥팔이 소녀는 마법 성냥을 사용하는 마법사로, 동명의 동화를 모티프로 한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마법 성냥 공방에서 일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쫓겨났다. 불꽃의 힘을 사용하는 전술기 ‘불타올라라!’는 넓은 범위에 포진해있는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 유용하다.
야차 종족이 한층 강해졌다. 영웅 ‘리카’의 각성과 전용 소울웨폰인 ‘천신이 내린 지팡이’가 등장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야차 기병과 야차 마법병의 각성도 추가되어 전장에서 야차 종족의 활용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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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시즌을 맞아 ‘2022 핼러윈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15일까지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인 ‘호박’을 획득할 수 있다. 호박은 게임의 핵심 재화인 킹코인과 교환해 상점에서 ‘캐릭터 초기화권’,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등 주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획득한 킹코인으로는 같은 기간동안 진행되는 ‘경매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매장은 상위 등급의 아이템과 재료가 등장하며 최고가 경매, 최저가 경매 등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낙찰받는 방식이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