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테크 기업 모티브인텔리전스(대표 양준모)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2년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으로, 청년 일자리창출 확대 및 육아친화적 조직문화, 일생활균형 조직문화, 고용안정성, 복지혜택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세밀히 점검해 선정한다.
모티브인텔리전스는 올해 참가한 기업 243개 중 높은 경쟁률을 뚫고 51개 서울형 강소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차출퇴근제 ▲점심시간 90분 ▲여름휴가비 ▲종합건강검진 ▲자기개발비 ▲사내 카페/도서관 운영 ▲멘토(버디버디) 제도 ▲사내 동호회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버디버디 제도는 3개월간 직장 생활 적응, 애로사항 상담, 업무 노하우 전수 등 신규 입사자의 후견인 역할을 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협력병원과 연계한 종합건강검진 지원제도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복지제도로 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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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 모티브인텔리전스 대표는 “서울시 수많은 기업 중 모티브인텔리전스가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공식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복지를 강화해 더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회사의 성장과 함께 임직원을 위한 물질적 보상, 삶의 여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티브인텔리전스는 자동화된 기업 광고 운영 및 다양한 미디어들의 광고 수익을 창출해주는 프로그래머틱 광고 기술 회사다.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포함한 커넥티드 TV(CTV) 광고집행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2023년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