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핼러윈 시즌에 맞춰 모바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협동심이 필요한 신규 콘텐츠인 전면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전면전은 공동체원과 협력하여 강력한 약탈자를 상대하는 레이드 형식의 콘텐츠다. 이틀에 한 번씩 등장하는 약탈자를 처치하면 개인별 피해량에 따라 ‘행동 지침서’ 등의 ‘랭킹 보상’을 차등적으로 얻을 수 있다.
랭킹 1위부터 50위까지의 이용자는 최상위 등급인 챌린저에 등극하게 되며 보상으로 소속 공동체 전원에게 골드바가 지급된다.
새로운 에픽 등급 캐릭터 헨리도 등장한다. 헨리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만의 창작 캐릭터로,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모습을 띄고 있다.
선 성향의 헨리는 기본적인 사격 공격을 비롯해 빨간색 페인트가 든 풍선을 공중으로 던진 후 터트려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필살기를 갖췄다. 이 밖에도 아군의 공격 속도와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서포터 능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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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배경이 되는 타운은 핼러윈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긴장감이 더해진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아브라함 캐릭터의 전용 스킨인 와일드 라이더도 처음으로 등장한다. 스킨은 캐릭터에 장착해 독특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향후 다양한 캐릭터의 스킨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