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쿠카게임즈와 그랑사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대만∙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각 마켓별 사전등록과 함께 게임의 공식 사이트 오픈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양대 모바일 마켓 및 자체 PC 클라이언트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엔픽셀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쿠카게임즈의 현지 시장 이해도와 운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그랑사가의 원활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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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관계자는 “현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파트너사를 통해 그랑사가의 서비스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랑사가의 IP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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