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핼러윈 파티 기획전 연다

이달 31일까지 150여 상품 마련

유통입력 :2022/10/16 09:41

컬리는 이달 31일까지 '달콤한 핼러윈 파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150여 가지 관련 상품들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마켓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간식은 물론,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요리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준비했다. 포장지부터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키지부터 백설공주,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할 수 있는 코스튬까지 관련 용품들도 다수 마련했다.

달콤함이 가득한 핼러윈 간식으로는 캔디숍 '위니비니'의 '세트 투명 호박 바구니'를 마켓컬리 단독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종류의 젤리와 마시멜로를 호박 바구니 통에 가득 담아 핼러윈 콘셉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호박 모양 초콜릿, 버터쿠키 등도 관심거리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간편식으로 '홈보이서울' 오렌지 치킨, '톰볼라' 볼로네제 라자냐 등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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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각종 코스튬도 소개한다. 요술봉이 포함된 '디즈니' 라푼젤, 백설공주, 신데렐라 드레스와 함께 '마블' 히어로인 토르, 스파이더맨 복장을 그대로 구현했다. 여기에 마켓컬리는 기획전 내 '컬리 픽'과 '인기 아이템' 카테고리를 통해 핼러윈 관련 상품들을 선별 및 제안한다.

노시은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핼러윈 데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맞는 기념일로, 간식과 간편식, 소품까지 파티에 필요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마켓컬리의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핼러윈 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