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스왓(대표 예상욱, 남궁진아)이 운영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가 2022년누적세탁 1천만벌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설립 이후 매년 175% 이상 꾸준히 성장해온 세탁특공대는 올해 9월 누적 다운로드 120만, 가입자 77만명을 달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10월10일 기준 2022년 누적 세탁건수 1천64만3천563벌 기록을 달성했다.
세탁특공대는 지난 2021년 총 100억원을 투자해 900평 규모의 경기도 양주 스마트팩토리 2호점을 설립한 뒤 자동화 분류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연구 개발 및 도입했다. 또 이탈리아 맥피(Macpi)사 등 글로벌 의류 관련 기업들이 보유한 다양한 설비에 대한 도입을 지속 검토, 투자한 결과 올 초부터 1일 3만벌, 월 최대 90만벌 세탁이 가능한 공정 효율화를 이뤄냈다.
남궁진아 세탁특공대 대표는 "누적 세탁 1,000만벌 달성은 스마트팩토리 설립 이후에도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탁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의류 케어만 전문으로 연구하는 팀을 신설하는 등 세탁에 진심인 임직원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1,000만벌 세탁 달성을 기점으로 전 국민이 이용하는 모바일 세탁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 런드리고, 친환경 세탁 비닐 사용한다2022.09.15
- 세탁특공대, 가을 환절기옷 세탁 15% 할인2022.09.13
- 세탁특공대, 여름 휴가 빨래 15% 할인2022.08.18
- 런드리고 "가정 내 세탁 주 평균 5.2시간 쓴다”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