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2’의 출시 6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MLB9이닝스22’는 메이저리그의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3D 리얼 야구게임으로, MLB 역사 속 레전드 선수들부터 현존하는 모든 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게임 내 그대로 반영한 높은 수준의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83개국, 애플 앱스토어 57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톱10, 시리즈 누적 4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을 대표하는 MLB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컴투스는 ‘MLB9이닝스22’의 6주년을 기념해 위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통해 오랜 시간 게임과 함께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먼저 최고 등급 선수 영입권을 비롯해 높은 희소성을 지닌 각종 육성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한다. 다음 달 13일까지 약 한달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구단선택 다이아몬드팩’, ‘시그니쳐 선수팩’, 스킬 선택 변경권’ 등 총 10종의 최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6주년 기념 프리패키지’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유저는 패키지를 확인 후 원하는 4종의 아이템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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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각종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6주년 기념 Lucky 룰렛 이벤트’는 게임 플레이로 얻은 포인트를 활용해 미니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MLB 9이닝스22' 유저라면 누구나 하루 최대 10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누적 참여 결과에 따라 ‘고급스킬변경권’, ‘한계돌파권’ 등 각종 인기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 밖에도 마이크 피아자, 랜디 존슨 등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히스토릭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