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4분기 매출이 900억 달러(약 128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와 이목을 끈다.
12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투자은행 JP모건은 애플의 4분기 매출을 시장 컨센서스 886억 달러보다 높은 900억 달러로 예상했다.
애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834억 달러다.
JP모건은 애플의 주당 순이익 역시 시장 컨센서스 1.26 달러보다 높은 1.31 달러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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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호실적 전망에는 아이폰 출하량 증가가 주된 이유로 꼽힌다. JP모건은 애플의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시장 컨센서스 5천200만대보다 300만이 늘어난 5천500만대 수준으로 분석했다.
한편, JP모건은 애플의 목표 주가를 200 달러로 정해뒀다. 지난 4월 이후 변함없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