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오는 11월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니케는 먼 미래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결전 인형 병기 ‘니케’가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는 원 핸드 건슈팅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니케’와 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과 게임 내 메신저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관련기사
- ‘승리의여신 니케’,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2022.09.15
- 승리의여신 니케, '김형태표 모바일게임' 사전예약에 시장 관심↑2022.09.07
-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지스타 2021 최고의 게임에 '니케: 승리의여신' 선정2021.11.24
- 시프트업 '니케: 승리의여신', 지스타2021에서 이용자 호평2021.11.22
또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선된 플레이 환경을 검증하는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정식 서비스 이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달 7일 사전예약 오픈 후 300만 명을 달성하면서 하반기 대형 기대작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