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형수)가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문자 수신 서비스 ‘텔톡’ 론칭,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특허를 받는 등 개발 인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유수 대학과 산학 협력을 통해 신규 인력을 성공적으로 채용 중이다. 올 하반기에만 관련 전공자 다수를 채용하는 등 상시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신규 직원이 사회초년생임을 고려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주거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일채움공제, 기숙사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부터는 근무시간을 1시간 단축한 7시간 근무 제도를 단행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도 높아졌다.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동력으로 인재 발굴과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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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창립 20주년이 되는 내년부터는 직원들의 복지를 대폭 향상시키고, 채용 규모도 늘릴 계획”이라며 “모노와 함께 비즈니스 메시징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창의적인 인재들이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고용노동부 선정 이노비즈 강소기업으로 기업형 대용량 메시징(UMS)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에 맞는 다양한 메시징 컨설팅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