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신공성전 ‘성역 헤로스리아’ 업데이트를 5일 진행했다.
신공성전 ‘성역 헤로스리아’는 10월 9일 첫 공성전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신공성전은 새로운 규칙과 공성전 전용 장비 등 다양한 장치를 도입해 공성전의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헤로스리아 공성전 지역 및 PvP 던전에서는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 제한되어 있으며, 스킬의 위력이 조정되어 보다 전략적인 공성 및 수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공성전 ‘성역 헤로스리아’는 기존 공성전과 달리 성 하나를 두고 여러 길드가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성과 내성으로 나뉜 구조는 유사하지만 공성전 시작점이 4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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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정원부터 제1 영웅의 관문, 제2 영웅의 관문, 제3 영웅의 관문을 거쳐 보옥의 방에 도달한 후 먼저 엠펠리움을 파괴하는 길드가 성역 헤로스리아를 차지할 수 있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에게는 PvP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전용 보상이 주어지며 길드 마스터에게는 시즌 장비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헤로스리아의 선물’ 10개를 매일 지급한다. 구성원에게는 PvP 던전에서 유용한 전투형 버프를 제공하며, 던전에서는 시즌 보상, 공성전 무기 등을 획득 가능하다.